창업부트캠프 본과정 29기 블로그 챌린지#32

일단 한 명의 고객을 확보했다고 하자.

나의 첫 고객 페르소나:

https://train-n-gain.tistory.com/114

창업부트캠프 본과정 29기 블로그 챌린지#18

 

고객이라고 하기보다는 영화에서처럼 주인공이라고 부르자.

나는 사이드킥(sidekick), 주인공을 옆에서 도와주는 조수 캐릭터 역할.

 

나의 주인공은 현재 공공기관에서 트레이너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헬스장 창업을 꿈꾸고 있다.

트레이너쌤이 하고 있는 준비는 주변 매물이 나오는지 온라인에서 조사 중, 아직 확실한 부분과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식단관리하고 몸관리 엄청하는 트레이너라서 J인줄알았는데 상당한 P인 듯..ㅋ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에 헬스장 매출이 좋은지 주변에 매물이 나오지도 않고 현재 공공기관 근처는 비싼 동네라서 나와도 권리금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현재 공공기관에 있는 회원들이 트레이너쌤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회원확보에 대한 자신감은 있으시다.

하지만 역시 사람의 마음은 모르는 법, 그리고 큰돈을 쓰면서 곧바로 공간을 임대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 

 

일단 무자본으로 시작하는 사이드킥으로써 나의 역할?

콘텐츠 마케팅으로 우리 주인공의 브랜드를 한번 키워보는 것이다. 1000명의 true fan을 확보해 보는 것.

그 브랜드와 콘셉트가 인기가 있으며 어느 정도 이름이 펼쳐지고 콘텐츠로 수익화를 시작하면서 임대료를 먼저 벌어보는 것을 목표로 해보자.

 

 

내가 물어봤다.

 헬스장을 차리면 어떤 이름으로 하고 싶으세요?
어떤 느낌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싶으신가요?

 

관리형 헬스장을 운영하고 싶은데, 짧게 설명하자면  PT샵이 아닌 관장형 헬스장. 관장형 헬스장은 가입한 모든 회원을 제자로 보면서 득근시켜주면서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트레이너쌤은 함께하는 운동, 회원들과 함께 체형교정, 득근하면서 자기 자신도 배워나가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고 한다.

 

일단 한번 브랜드 로고를 만들어보고 채널설립도 해보자

(이 부분은 사실 작년부터 시작되었었다)

 

 

 

 

...

 

 

갑자기 생각난 카피라이팅.. 아무 말 막 해보자

 

*트레이너쌤, 자신만의 콘텐츠, 브랜드 키우고 싶으세요?
제가 헬스장 회원 가입하겠습니다.
저랑 같이 운동 같이하면서 브랜드를 키워봐요!

 

나의 서비스?

트레이너쌤의 캐릭터 파악과 설정

트레이너쌤이 원하는 헬스장 분위기 설정

트레이너쌤의 서비스와 상품 파악 그리고 구체화 

 

다음목표: PDF책 지식 카페나 블로그 설립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