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인트레인입니다! 최근에 저는 오랜만에 클라이밍에 다녀왔습니다! 6시간 동안 놀면서 볼더링을 할 때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만큼 성취감이 없는 것 같아 하루종일 상체운동을 할 수 있다고 저는 믿었습니다! 물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단련된 몸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즐거웠거든요. 그러나 역시 운동초보자인 저는 결국 다음날에 어깨에 알이 배겼고 움직일 때마다 살짝 거슬리는 통증이 생겨버렸습니다. 하, 염증이 생긴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는 어깨통증을 항상 살면서 함께 해왔고 4개월 전 헬스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쫓아낼 수 있었기 때문에 갑자기 되돌아온 어깨통증은 너무나도 반갑지 않은 손님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성격에 이 정도 통증으로는 병원 가고 싶지 않고 스트레칭과 다시 헬스만으로 고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