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후기!
첫 4주.. 는 빡셌다..
그리고 마지막주는...
나에게 아쉽다! 계속 꾸준할걸!
회사를 다니면서, 운동도 하면서 수면시간도 지키면서 창부캠 수업을 들으면서 과제도 다 해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 많은 일이었다.
계속 너무 쫓기는 듯 수업과 과제를 하는 것 같았고 여우가 통째로 사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물론 이건 예상했던 일, 그리고 창업자라면 이런 노 여유를 가만해야 하고.
하지만 자격증 시험이 겹쳐서였을까? 번아웃이 생겨서 그럴까? 5주 차부터 나는 과제를 안 하고 한 2주간 거의 창부캠은 보지도 않고 자격증공부에만 집중을 했다.
그리고 자격증시험을 본다음날부터 과제부터 다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는데..
아.. 아무리 공부를 한다고 해도 창부캠을 위해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투자할걸
직접 나의 상품을 팔아보는 멘토링 세션도 지나가 버리고
과제를 조금씩이라도 하다 보니 좀 더 구체화되는 나의 상품이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했으면 더 빨리 되었을 텐데
꾸준히 안 한 나 자신한테서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뭐 어때.
지금이라도 과제를 하나씩 하다 보니
뭔가 나의 서비스에 대한 정의가 생기고 이것을 미리 팔아볼 준비가 되었다는 것은
그래도 어제보다 나은 나 자신이잖아?
실행을 해야겠다.
마지막 수료날 김성공 님이 잔소리했던 것처럼 주사위를 계속 던져야 1이던 6이던 나오지.
실패를 해봐야 거기서 나의 상품서비스를 실험해 나가는 거지.
이 미리 팔아보기라는 정말 좋은 콘셉트를 사용하면서 사업을 계속 진행해 보자.
너무나도 유익했던 (나에게는) 5주 과정.. 월 1000만 원 클럽에 가입하기 위해 계속 정진 또 정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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