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일이 없어서 회사에서 일하는척 공부를 하다가
4시 반 정도에 엄마께서 연락을 하셨다.
그리고 엄마랑 이모는 이제서야 내가 추천해준 수작나베에 가신다고 하셨다.
셋이서 같이 시간을 보낸지 좀 되었기에
나도 너무 가고싶다고 문자를 보내드렸는데
회사 앞에까지 오셔서 나를 데리러 오신다고 하셨다.
나는 후다닥 하던것을 마무리하고
오랜만에 이모와 엄마랑 수작나베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내가 추천해드린대로 에피타이져도 세가지 다 시키고
스키야키를 다 먹은후 우동면과 영양죽 2인분씩 또 시켜 마무리했다.
어제 조절식을 해야한다고 포스팅을 했지만
너무나도 귀중한 시간을 거절할수가 없었다.
셋이서 오랜만에 모여 우리는 즐겁게 저녁을 함께했고
난 오늘 저녁과 이번 주말에 에 무슨 운동을 할지
어떻게 식단을 조절을 할지 계획을 짜 놓는다.
오케이. 이런것이 조절식이지.
오늘 저녁 석촌호수 산책. Let's g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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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체크>
점심(12시): 바스 와사비 통새우버거 + 감자튀김 + 윙즈 + 어니언 링
저녁(17시 10) 또 수작나베 ^^;; 스키야키 + 고로켓 + 열빙어 + 카라게 + 우동 + 죽
<바디체크>
아침 공복
몸무게: 56.7kg - 이건 처음이네? 술도 안마시고 어제 더 많이 먹었는데 오늘 제일 적게 나왔다. 체중계가 고장났나? 헷.
키: 5.4ft (164.5cm)
배 둘레: skip
오른쪽 허벅지: skip
왼쪽 허벅지: skip
오늘 활동량:
아침:
- 아침 스트레칭
- 108배 30분, 그리고 10분 명상
- 운동전 스트레칭
- 매일 10분 스쿼트
퇴근 후
- 석촌호수 산책 - brisk walk 1hr and 5 min.
- 폼롤러 정석
- 저녁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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