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4. 야근, 그리고 휴식

 

작년 이맘때쯔음, 시카고 근교의 가을 도로. 그냥 미국 가을이 그리워지던 날

말 그대로, 월요일 야근이었고
운동으로써는 휴식날이었다.

오늘의 야근은 금요일부터 예상했고
아침에 오늘 휴식날인 것을 결정하고
take it easy 했다.

그래도 잠자는 시간은 좀 더 지켜야 할 텐데.
수면 패턴을 고치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된다.
수면 패턴을 고치면 살이 쫙쫙 빠지는 거.. 아냐?

저녁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 텐데
역시 소파에 눕고, 티비 보고, SNS 하는 것은
생각이 없어지면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 나쁜 버릇이다.
의식적으로 더 줄여야 해.
그러면 잠자는 시간도 더 빨라지고
다음날 더 일찍 일어날 수 있다고.

---10/25/21------------------------------------------------------
<식단 체크>
아침(10시 30분): 홈메이드 요구르트 + 시리얼
점심(12시 40분): 호시절 초밥
저녁(20시 50분): 삶은 양배추&브로콜리 + 고구마 1개 반 + 나물 + 계란 프라이 2개.


<바디체크>
아침 공복
몸무게: 57.5kg
키: 5.4ft (164.5cm)
배 둘레:
오른쪽 허벅지:
왼쪽 허벅지:


오늘 활동량:
아침:

• 아침 스트레칭
• 108배 30분, 그리고 10분 명상
• 자기 계발 youtube 보면서 약 8분 스쿼트. 이거 괜찮은 방법이다. 일석이조네.

퇴근 후

• 폼롤러 정석 하체
• 저녁 스트레칭

휴식 데이. and it's okay.